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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6일 "청주 미원면 낭성면에서 산사태로 인해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발생했다"며 희생자와 유족들에게 애도를 표했다.
충북 청주 상당구를 지역구로 둔 정 원내대표는 이날 청주에 22년 만에 최악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속출하자 "더 이상 피해가 생기지 말아야 한다"며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주 폭우 피해 상황을 전한 기사를 링크하고 "소방본부는 최대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구조작업에 임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기도 했다.
또한 "저도 계속 상황을 살피고 있다"며 "사고를 당하신 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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