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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롯데홈쇼핑은 12일 초복을 맞아 서울 양평동 본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임원들이 직접 음료를 나눠주며 격려하는 ‘파이팅 한 잔 하세요’ 이벤트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해 4월부터 분기별로 '서프라이즈'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소통 프로그램 중 하나다. 이날도 역시 기습적으로 진행됐다. 오전 출근 시간대에 이완신 대표를 비롯한 15명의 임원들이 본사 로비에서 음료와 각종 다과를 직원들에게 전하며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시간을 가졌다.
롯데홈쇼핑은 자유로운 업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당일을 ‘청바지데이’로 지정했으며, 인증사진을 제출한 팀 중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하는 이색 이벤트도 진행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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