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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10일 오전 10시 마들체육공원에 조성한 ‘모두의 정원’을 개장했다.
구는 1억7000만원을 들여 상계동 770-2번지 일대에 3500㎡ 규모의 ‘모두의 정원’을 조성했다.
김성환 구청장은 “정원별 정원지기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만들어 가는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주변 학습테마공원 지구의 길과 연계하여 좋은 환경 교육장을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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