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유럽증시가 7일 소폭 하락세로 출발했다. 미국의 석유 생산이 증가해 국제유가가 떨어진 영향으로 에너지 종목 주가가 하락했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이날 오후 5시20분(한국시간) 현재 0.2% 하락했고,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1% 내렸다. 런던 증시 FTSE 100 지수도 오후 5시 5분 현재 0.2% 떨어졌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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