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더 빨리 찾아오는 여름 날씨에 시원한 소재의 여름 침구 수요 증가
신세계百, 20개여개 유명 침구 브랜드들과 ‘여름 침구 스페셜 위크’ 펼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역대급 폭염과 열대야가 예고된 가운데 시원한 침구를 찾는 수요가 늘면서, 여름철이 침구 매출 성수기로 자리잡고 있다. 사계절은 있지만 봄ㆍ가을이 매우 짧고 긴 여름과 겨울이 지속되는 국내 기후 변화로, 실제 백화점에 여름 침구 판매를 시작하는 시기는 매년 앞당겨지고 있다.
5월 신세계백화점에 따르면 지난해 6월의 침구 매출이 전체의 9.3%를 차지해 10월(12.6%)에 이어 가장 높은 비중을 보인 것으로 집계됐다. 2015년까지만해도 월별 침구 매출 비중은 10월(12.1%), 7월(8.7%), 11월(8.6%), 12월(8.5%) 순으로 높았다. 6월 비중은 8.1%에 그쳤었다.
이에 따라 과거에는 6월 초, 지난해는 5월 중순이 돼서야 백화점에서 볼 수 있던 여름 침구 상품들이 올해 들어서는 2주나 빨라져 5월 초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신세계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모든 점포는 물론 처음으로 온라인몰 동시에 여름 침구를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이는 ‘여름 침구 스페셜 위크’를 펼친다.
먼저 실용적인 침구를 7만9000원에 판매하는 '79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클라르하임 여름 스프레드, 레노마 면리플 홑이불, 입델롬 여름 마 혼방이불, 에식스 린넨 베딩세트를 각각 7만9000원,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금 뜨는 뉴스
시원한 가격의 여름 침구 초특가 상품도 다양하다. 로라애슐리 여름 카페트 2만9000원, 클라르하임 여름 홑이불 2만9000원, 시어서커 홑이불 4만9000원, 앤스티치 패드를 4만9000원에 마련한다. 또 프레쉬파인드에서는 베개커버, 크리스피바바에서는 양모 누빔 슬리퍼, 알레르망에서는 이불 세탁망 등 브랜드에서 준비한 사은품도 풍성하다.
이번 여름 침구 할인행사는 백화점은 물론 처음으로 온라인(신세계몰)에서도 동시에 펼쳐진다. 세사 진드기차단 차렵이불 베개세트 7만9000원, 클라르하임 여름 스프레드 7만9000원, 레노마 면리플 홑겹이불 7만9000원, 바세티 스프레드 7만9000원 등 여름 침구 인기 상품을 신세계몰에서 7만9000원 균일가로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