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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KUSF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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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KUSF ‘대학운동부 지원사업’ 4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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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인프라, 선수 역량 인정…국가대표 등 다수 포진"
"축구·배구·태권도·양궁·펜싱 5종목, 8200만원 지원받아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총장 서강석)가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17년 대학운동부 평가 및 지원 사업’에 4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호남대학교 운동부는 최종 지원 80개 대학 가운데 14위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8200여 만원 지원금을 받게 됐다.

대학운동부 육성과 대학스포츠 경쟁력 제고 및 엘리트 스포츠 진흥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엘리트스포츠를 중심으로 한 대학운동부 종합평가로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호남대학교는 축구, 배구, 태권도, 양궁, 펜싱의 5개 종목에서 유능한 스포츠 인재를 육성하고 있으며 특히, 축구에서는 송민우와 배현호, 펜싱에서는 최다희, 정성현, 박다은, 양궁에서는 이성준 등 다수의 선수가 국가대표 및 상비군에 발탁되면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대학운동부 지원 사업은 올해 8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진행되며, 향후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의 운영규정 및 운영세칙에 따라 강도 높은 아마추어리즘과 윤리의식을 준수하게 된다.


한편, 한국대학스포츠총장협의회는 2010년 창립된 국내 대학 중 운동부를 보유한 92개 대학의 협의체로, 매년 대학운동부 지원 사업, 대학스포츠 기반구축사업, 대학스포츠 리그 지원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으며, 호남대학교는 창립 시기부터 회원 대학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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