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손선희 기자] 한국씨티은행은 3일 서울 종로구에 자산관리(WM) 전문 영업점 '서울센터'를 개점했다고 4일 밝혔다.
씨티은행 서울센터는 10억원 이상 고액자산가군(CPC), 2억 이상 10억원 미만 자산가군(씨티골드) 등을 대상으로 총 50여명의 자산관리 전문가가 투자, 보험, 대출, 외환 등 서비스를 제공한다.
브렌단 카니 소비자금융 그룹장은 "서울센터 개점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서비스를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는 2020년까지 자산관리서비스에서 목표고객 50% 및 투자자산규모 100% 증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