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세계태권도연맹(WTF)이 연맹 창설 44년 만에 처음으로 평양에서 시범공연을 한다.
WTF 시범단은 오는 9월16~20일 평양을 방문해 국제태권도연맹(ITF) 세계선수권대회 개회식에서 공연을 할 예정이다. WTF는 1973년 창설돼 한국을 중심으로, ITF는 1966년 창설돼 북한 주도로 발전한 태권도 종목의 국제경기단체다.
최근 WTF와 ITF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다.
ITF는 지난 24일부터 전라북도 무주 태권도원에서 열리고 있는 W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개회식에 참석해 시범공연을 했다. 지난 28일에는 한국의 '태권도 본산' 국기원에서도 시범공연도 했다. ITF는 1972년 국기원 창립 이후 처음으로 국기원을 방문했다.
ITF의 방한에 화답해 WTF도 ITF가 주최하는 세계태권도선수에 맞춰 평양을 방문해 공연을 하는 셈이다.
올해로 20회째를 맞는 ITF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는 오는 9월17일부터 21일까지 평양 태권도전당에서 열린다.
$pos="C";$title="북한 태권도";$txt="국제태권도연맹(ITF) 북한 태권도 시범단이 지난 28일 서울 강남구 국기원에서 시범공연을 하고 있다. [사진= 김현민 기자]";$size="550,366,0";$no="20170629042420646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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