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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 동구는 27일 오후 동구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서 김성환 동구청장, 이장호 영화감독, 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나눔과 돌봄축제 ‘화동락’행사를 개최했다. ‘화동락’축제는 마을활동가, 복지관 이용인 및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활동가 워크숍, 문화체험 및 축제, 상호돌봄 활동을 하는 행사로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에 개최된다. 사진제공=광주시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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