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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역세권에 들어선 ‘마제스타시티’ 그 모습을 드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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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서초 역세권에 들어선 ‘마제스타시티’ 그 모습을 드러내다 ‘마제스타시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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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롭게 지어지고 있는 서울의 강남 대형 오피스 빌딩은 단순한 업무 공간을 넘어 일과 휴식, 쇼핑과 문화생활이 한 곳에서 가능한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진화하고 있다. 대형 부동산 업계에서는 이러한 형태의 대규모 복합단지는 강남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현재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1498-5번지에 위치한 대형 오피스빌딩 ‘마제스타시티’는 주거와 상업시설이 함께 있는 대규모 복합단지 내 위치하고 있다.


마제스타시티는 강남권(GBD)에 오랜만에 공급되는 연면적 82.770㎡의 매머드급 규모의 대형 오피스 빌딩으로 일과 쇼핑, 휴식과 문화생활이 한번에 가능한 원스톱 비즈니스 공간을 실현하게 해준다.

지하 7층~지상 17층의 Tower One, Tower Two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준공에 임박했다. 단지 내에는 22.800㎡ 규모의 다양한 판매 및 편의시설인 서초애비뉴가 들어선다.


마제스타시티는 2호선 서초역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하며 도심(CBD)지역, 여의도(YBD)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좋아 교통환경 또한 뛰어나다는 평이다. 또한 마제스타시티와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직연결되어 있으며, 반포대로를 이용하여 도심지역(CBD)까지 20분내 차량으로 진입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장재터널 공사가 정보사령부 이전과 함께 작년 9월 말경에 착공하여 개통을 앞두고 있다. 장재터널이 개통될 경우 그 동안 단절된 서초동과 방배동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이 크게 개선되며 지역의 위상 또한 제고될 전망이다.


다수의 기업들이 마제스타시티 입주를 위한 관심이 계속해서 증가하는 것은 마제스타시티의 특징적인 요소들이 한 몫 하고 있다. 다른 강남권 오피스 빌딩들과는 비교할 수 없는 뛰어난 조망권과 2.75m 천장고 등 쾌적한 사무공간으로 업무 효율 극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와 함께 강남 최고 수준의 주차용량을 지니고 있으며 스마트주차관제시스템 운영으로 차량번호 인식을 통해 외부차량의 출입을 통제, 오피스 단지 내 안전을 강화했다.


특히, 단지는 태양광발전, 지열낸난방, 연료전지발전 시스템 적용 및 100 LED조명, 첨단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시스템 등 혁신적인 설계를 통해 에너지 사용량 및 온실가스를 감축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게 설계됐다.


때문에 국토교통부에 의해 ‘녹색 건축 최우수 등급’,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 인증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서울 지역에 위치한 신축 오피스 빌딩 최초로 LEED CS 플래티넘(Platinum) 최고 등급을 취득했다.


뛰어난 교통환경과 자연친화적인 업무환경을 제공하는 마제스타시티는 6월말 준공 임박했으며, 현재 임차인을 모집중에 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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