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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2000년 역사 입히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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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토성 보존·관리 효율성 향상, 종합정비계획 수립 등 성과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2000년 전 한성백제의 역사를 간직하고 다양한 국가지정문화재를 보유하고 있는 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2000년 역사 입히기에 적극 나서고 있어 집중된다.


송파구는 한성백제시기 왕성으로 추정되는 ‘풍납동 토성’복원·정비사업의 본격화를 앞두고 지난해 5월 신설된 도시경쟁력강화추진단 내 ‘역사문화재과’는 지난 1년 간 ▲풍납동 토성 보존·관리 효율성 제고 ▲문화재 활용과 맞닿은 주민 지원사업 확대로 문화재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은 물론 ▲책 박물관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등 괄목할 성과를 내놨다.

◆풍납동 토성 보존·관리 효율성 높여


송파구, 2000년 역사 입히기 순항 박춘희 송파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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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납동 토성 정비사업’은 그 규모나 예산, 사업기간을 볼 때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을 수 없는 문화재 복원·정비사업이다. 1993년부터 현재까지 총 6873억 원이 투입된 사업의 보상은 사업 대상 부지 대비 59%, 발굴은 12%만 이루어져 있어 앞으로 보상에만 1조 원 이상이 투입돼야 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구는 풍납동 토성 복원·정비사업을 총괄하는 역사문화재과를 통해 사업을 위한 운영시스템 개선을 시작으로 많은 변화를 시도했다.


먼저 문화재와 보상에 있어 이원화 돼 있던 보상시스템을 일원화, 체계적인 보상업무 추진을 위한 사적지 보상기준을 마련했다. 이는 매년 30여 필지에 그치던 사적지 보상을 지난해 무려 203필지까지 진행하는 성과로 나타났다.


또 풍납동 토성 보존·관리를 위한 성벽 보수공사를 비롯 탐방로 및 보호펜스 등 노후 부대시설 개선, 문화재 복원·발굴 사업 지원, 문화재 안내판 설치 및 도로표지판 개선 등 다양한 보수·정비 사업과 문화재 활용 및 주민지원 사업을 전개해 왔다.


아울러 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주민설명회 개최, 전문가와 주민으로 구성된 보상협의회를 신설, 주민 중심의 원활한 협의보상과 집행을 이루었으며, 1:1 맞춤형 상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주민 요구를 구정에 반영하고 있다.


특히 역사문화재과는 정비·복원사업 시행 24년 만에 풍납동 토성의 미래비전과 체계적인 발전방안을 담을 ‘종합정비계획’수립에 나서, 5개 과제, 46개 과업을 직접 수행, 학계 교수 등 18명으로 자문단을 구성, 자문을 받고 있다. 각계 사례 조사와 함께 최적의 방안을 내년 6월까지 마련한다.


◆문화재 관리의 패러다임, 보존에서 ‘활용’으로 전환!


정비·복원 사업과 함께 구는 주민과 문화재와의 거리 좁히기에 앞장서고 있다.


문화재 관리에 그쳤던 기존 방향에서 보고 느끼고 체험하는 ‘활용 ’중점으로 정책을 전환, 주민들과의 접근성을 높여 관광과 교육적 측면을 부각시켜 나간다는 복안이다.


이를 위해 먼저 문화재 활용과 연계한 주민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보상이 완료된 부지의 임시활용 방안으로 ‘소공원 지역주민 위탁사업’을 운영, 지역주민의 주인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한 것은 물론 주민에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했다. 이는 문화재청으로부터 우수 사례로 평가받기도 했다.


남성벽 정상에 전망데크 조성, 탐방로 추가 신설, 보상건물을 임시 활용한 ‘풍납동 분소’운영 사업도 지역주민에게 가까이 가려는 구청의 의지가 엿보인다. 분소에는 주민 미팅룸과 설명회장, 역사 자료실 등이 조성될 전망이라 주민 편의 및 교육적 측면의 역할도 기대된다.


또 구는 5개 초등학교를 문화재 학교로 지정하고 문화재 정기수업은 물론 강사 지원과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외도 ‘이다(현재 송파 어린이)지도 가깝다니(2000년 전 백제 어린이)’홍보물을 활용한 문화재 스탬프 투어, 문화재 감시단 운영, 다양한 생생문화재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책 읽는 송파의 책 박물관 건립 ‘순항’


또 문화 도시로의 주요 변화에 있어 핵심 사업 중 하나인 ‘책 읽는 송파’의 완결판인 책 박물관 건립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도시의 품격을 한 단계 높여줄 박물관 건립사업은 내년 하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며, 연면적 6000㎡에 지하 1, 지상 2층 규모다.


구는 책 박물관 안에 전시와 교육 중심의 박물관과 도서관 기능을 복합적으로 담아 낼 계획이다. 박물관을 중심으로 책과 관련된 자료를 축적하고, 이를 통해 차별화된 인문학적 교육 요소를 지속적으로 발굴, 동시에 다양한 문화예술교육기관과의 협력 관계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의 중심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이를 위해 책을 통한 인문적 소양을 배양하고 책에 대한 재미와 흥미를 제고할 수 있는 오감체험교육의 기반 구축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연구용역에 나선다.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세부운영계획 수립하고, 책 쓰기 ▲만들기 ▲읽기 ▲나누기의 책의 생애 전 과정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박춘희 구청장은 “쉽지 않았지만 역사문화재과를 신설하게 된 이유는 우리 고대사의 큰 문화유산인 한성백제의 중요성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라며 “우리나라 최대의 문화재 복원·정비사업에 앞서 막대한 예산을 효과적으로 집행하고 체계적인 사업 추진에 나온 의미 있는 성과들을 토대로 이제 한 단계 한 단계씩 첨단 도시 송파에 2000년 역사를 입혀 세계적인 도시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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