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프랑스 니치 향수 브랜드 '썽봉(100BON)'이 오는 7월 1일 롯데면세점을 통해 공식 론칭한다. 썽봉은 200년 전통을 자랑하는 프랑스 세계적인 향수원액 제조사 로베르테와 협업, 향수의 본거지로 알려진 프랑의 그라스 지역 천연 재료를 조합해 최상의 향을 선보인다.
자연 친화, 몸과 마음의 힐링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소비 트렌드가 세계적인 추세인 요즘, 썽봉 역시 브랜드 콘셉트와 원료, 패키지에서 자연주의 철학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재생 소재 패키지와 최소화한 포장, 공병 낭비를 줄이기 위해 향수를 리필해 재사용할 수 있도록 스프레이 뚜껑이 열리는 용기를 제작하는 등 소비자는 구매와 동시에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다. 불필요한 기타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최고급 니치 향수와 차별화되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는 점 역시 썽봉의 특장점이다.
국내 론칭에서는 프랑스 유기농 에코 서트 인증을 받은 3가지 향‘우드 우드 & 아미리스’,‘카르비 & 자뎅 드 휘기에’,‘네롤리 & 쁘띠 그랭 프렝따니에’를 비롯해 정통 니치향수의 풍부하고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향수들을 총 10가지 선보일 예정이다.
퓨어힐스는 21일 브랜드 대표 제품 10종을 중구에 위치한 신세계 면세점 명동 본점에 입점시켰다. 이를 기념해 구매고객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퓨어힐스는 KBS drama '뷰티바이블 2017' 방송에 소개된 2종 제품을 포함해 센텔라 라인 3종, 프로폴리스 라인 3종 등 총 10종의 제품을 입점시켰다.
이중 ‘센텔라 65 그린티 팩’과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지난 6월 10일 방송편에서 MC를 맡은 유라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때 애용하는 리프레시템으로 소개하며 출연진들과 시청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방송에 소개된 ‘센텔라 65 그린티 팩’은 피부 진정에 효과적인 센텔라아시아티카 추출물이 자외선과 미세먼지 등 외부 자극으로 민감해진 피부를 빠르고 순하게 진정시켜주는 마스크 팩이다. 생 녹차 잎을 갈아 넣은 부드러운 클레이 팩이 붉게 달아오른 피부 온도를 낮추고 피부에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프로폴리스 추출물을 90% 함유한 ‘프로폴리스 90 앰플’은 주름 개선과 미백 2중 기능성을 인증 받은 제품이다. 자극 받은 피부 진정 효과는 물론 프로폴리스의 풍부한 영양성분을 공급해 윤기 있고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한편, 퓨어힐스는 이번 신세계면세점 본점 입점을 기념해 구매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퓨어힐스 제품을 1개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는 브랜드의 라인별 마스크팩 4종과 SNS 팔로우 시 샘플 파우치가 증정될 예정이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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