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JB금융그룹 전북은행이 여름 휴가철을 '전북은행 환전 마라톤 이벤트'를 21일부터 9월29일까지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상은 이번 이벤트 기간동안 전북은행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인터넷뱅킹, 뉴스마트뱅킹을 통해 미화 300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하는 개인고객이다. 주요통화인 달러화, 유로화, 엔화 에 최대 70%, 중국 위안화(CNY)는 3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해외 여행을 준비하는 환전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부여할 것"이라며 “추석 황금 연휴에 해외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도 환율 우대 혜택을 받으실 수 있도록 9월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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