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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엔씨소프트, '리니지M' 매출 증가 전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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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엔씨소프트가 '리니지 M' 매출 추정치 상향 소식에 강세다.


19일 오전 9시16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 거래일보다 8500원(2.09%) 오른 41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은 1만3000주 이상을 순매수 중이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 M'의 일평균 매출액 추정치를 상향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47만원에서 56만원으로 올렸다. 리니지 M의 올해 일평균 매출액은 기존 20억원에서 37억원으로 높였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오는 21일 출시를 앞둔 리니지 M은 50여일 만에 500만명을 상회하는 사전 예약자수를 기록했고, 120개의 서버에 사전 캐릭터 생성이 마감됐다"며 " 1개월 결제유저당평균매출(ARPPU) 61억8000만원을 기록한 '리니지 레볼루션'의 사전 지표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장기 흥행과 순조로운 해외 진출 가능성이 확대될 것으로 분석했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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