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호텔신라의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 신라스테이가 편안한 휴식과 프리미엄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고메 다이닝 (Gourmet Dining)'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고메 다이닝' 패키지는 브라이덜 샤워, 커플, 가족 모임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고객들을 겨냥해 만든 상품이다. 편안한 객실에서의 휴식과 세련된 분위기에 엄선된 식재료만을 사용해 인기 높은 카페(cafe)에서 디너 뷔페부터 디저트까지 풀 코스로 즐길 수 있다.
디너 뷔페의 대표적인 메뉴로는 LA갈비, 칠리새우, 수제 탕수육, 떠먹는 피자 등이 있고 슈퍼 푸드로 구성된 신선한 샐러드 및 다양한 디저트까지 30~60여가지의 메뉴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추가 혜택으로 투숙 기간 동안 이탈리아의 프리미엄 커피인 COVA 커피 2잔을 테이크아웃으로 이용가능하다.
패키지 구성은 헝가리산 거위털로 만든 고급침구로 편안한 수면환경을 제공하는 스탠다드 객실 1박,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e)의 디너 뷔페 2인으로 구성되어 있다.
'고메 다이닝' 패키지는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서대문, 마포, 구로, 천안, 해운대 8곳에서 진행하고 8월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요금은 지점별, 요일별로 상이하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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