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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 6년만에 다시 무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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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대학살의 신' 6년만에 다시 무대에 연극 '대학살의 신'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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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연극 '대학살의 신(연출 김태훈)'이 오는 24일부터 7월2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무대에 오른다.

'대학살의 신'은 프랑스 작가 야스미나 레자의 작품으로, 2009년 토니상과 올리비에상을 받았다. 국내에서는 2010년 초연됐고 2011년 앙코르 공연 이후 6년 만에 관객과 만난다.


작품은 놀이터에서 벌어진 11살 두 소년의 싸움이 부모들의 싸움으로 번지는 모습을 통해 인간이 가진 위선과 허위의식을 꼬집는다. 고상하고 예의 바르게 시작한 어른들의 대화는 유치찬란한 설전으로 변하고 결국 진흙탕 싸움으로 치닫는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와 최정원, 배우 송일국과 이지하가 각각 부부로 출연한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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