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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김옥빈과 김현숙이 10년지기 우정사를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는 김옥빈과 김현숙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옥빈은 "연기 슬럼프가 왔을 때 당시 김현숙의 말을 떠올리며 극복할 수 있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김옥빈은 "'축구 선수가 후반 3:0이라고 경기 포기하는 거 봤냐. 프로는 끝까지 하는 거야'라는 김현숙의 말을 떠올리면서 (슬럼프를)극복했다"고 말했다.
이에 김현숙은 "모르겠다. 소름 돋는다"라면서 당시의 말을 기억하지 못해 좌중에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tvN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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