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상생의 힘]오뚜기, 20여년간 심장병 어린이 후원…4472명에 새 생명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장애인에게 일감 제공해 자립기반 제공하기도

[상생의 힘]오뚜기, 20여년간 심장병 어린이 후원…4472명에 새 생명을
AD


인류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한다는 것을 경영이념으로 삼아온 오뚜기는 20여년 동안 심장병 어린이 후원 사업을 통해 4472명(2017년 5월 기준)의 새 생명을 탄생시켰다. 최근에는 장애인에게 일감을 제공해 자립 기반을 제공했다.

오뚜기는 2012년 6월18일부터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의 '굿윌스토어' 송파점과 도봉점에 오뚜기가 생산하는 주요 선물세트 조립 작업 임가공을 위탁하고, 2014년 10월 개점한 전주점에도 물품지원을 하고 있다. 굿윌스토어는 기업과 개인에게 생활용품이나 의류 등의 물품을 기증받은 후 장애인들이 잘 손질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곳이다.


2013년 7월부터는 매년 넥센프로야구단 홈구장인 목동야구장에서 밀알재단 굿윌스토어 장애인을 초청해 넥센의 야구경기를 직접 관람하고 굿윌스토어 소속 장애인들이 경기의 시구와 시타자로 나서는 등 뜻 깊은 시간도 가지고 있다. 2013년 11월에는 오뚜기의 주최로 시각장애 음악인으로 구성된 세계 유일의 실내 관현악단인 '하트시각장애인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연주회가 개최됐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