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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보틱스, 1조7693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9초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현대로보틱스는 타법인 증권 취득자금 확보를 위해 1조7693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2일 공시했다.


주당 액면가 5000원으로 438만2817주를 일반공모증자 방식으로 발행한다.


회사측은 "자회사 지분율 요건을 충족하기 위해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및 현대건설기계의 주주들로부터 당해 회사 발행주식을 현물출자 받고 그 대가로 현물출자를 한 위 주주들에게 현대로보틱스의 신주를 발행, 배정하는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할 계획"이라며 "이번 유상증자의 절차는 일반공모증자 방식에 준해 진행되나 청약 및 신주배정의 대상은 자회사인 현대중공업, 현대일렉트릭앤에너지시스템 및 현대건설기계의 주주 중 공개매수에 응한 주주들로 한정된다"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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