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경기일자리재단 이사장에 이영선 국민경제자문委 부의장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경기일자리재단 이사장에 이영선 국민경제자문委 부의장 이영선 경기도일자리재단 이사장
AD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일자리재단 신임 이사장에 이영선 현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선임됐다.


이 이사장은 한림대학교 총장을 역임했으며, 연세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현재 연세대 명예교수와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을 맡고 있다.

경기일자리재단 이사장은 그동안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당연직으로 맡아왔다. 하지만 지난해 12월 이사회에서 이사장을 민간 전문가로 선임한다는 내용의 정관을 개정했다.


이사장은 앞으로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재단 이사회 의장을 맡게 된다. 업무는 재단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ㆍ의결하는 역할이다.

경기일자리재단 관계자는 "재단의 전문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에서 이사장을 모셔왔다"며 "일자리와 경제전문가 민간 이사장 취임으로 도내 청년실업과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