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국내 경영계가 문재인 대통령의 일자리 추경 예산 편성을 당부하는 국회 시정연설 내용에 공감의 뜻을 전했다.
12일 한국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는 일자리 문제가 우리 경제의 가장 시급한 과제라는 대통령의 국회 시정연설에 대해 공감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새 정부는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좋은 일자리를 그 어느 정부 보다 많이 만들어 내는 ‘일자리 정부’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경영계도 일자리 만들기에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경총은 "경영계도 경제주체로서 맡은바 소임을 다해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