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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대교는 여름방학 기간 동안 중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배우는 '글로벌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글로벌 캠프는 중국어 전문교육 브랜드 '차이홍'을 통해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대상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다.
8월4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캠프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싱가포르의 영국식 국제학교인 '인스 월드'에서 현지 학생들과 동일한 커리큘럼의 수업을 듣게 된다. 어학 학습뿐 아니라 글로벌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우는 다양한 활동도 실시한다.
또 유니버셜 스튜디오, 레고랜드 등 싱가포르의 관광명소를 탐방하는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글로벌 캠프는 차이홍 회원과 비회원 모두 참가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마감한다. 자세한 내용은 차이홍공자학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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