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2시 취임 후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한다.
문 대통령은 취임 후 김관진 전 안보실장이 주재하는 NSC 상임위에 참석한 적이 있고, 전체 회의 주재는 처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북한의 잇따른 미사일 시험 발사 등에 대한 대책이 논의될 전망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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