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산림청은 이달 '도시 숲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지난해 열린 공모전 수상작 이미지 사진. 산림청 제공";$txt="산림청은 이달 '도시 숲 설계공모'를 실시한다. 지난해 열린 공모전 수상작 이미지 사진. 산림청 제공";$size="550,388,0";$no="201706081038467510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산림청은 이달 30일까지 ‘제9회 대한민국 도시 숲 설계 공모대전’ 참가작품을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는 도시 숲에 관한 국민적 관심을 유도하고 관련 정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목적으로 실시된다. 공모 주제는 ‘현대인의 건강백신 도시 숲’이며 대상지는 충남·전남 등 5개 국·공유지다.
산림청은 심사를 거쳐 11개 수상작을 선정하고 이를 해당 지역 도시 숲 설계에 접목, 적극 활용한다. 최우수작에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주어질 예정이다.
이용석 도시 숲 경관과장은 “도시 숲은 도심 속 열섬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를 흡수하는 완충지 역할을 한다”며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가 다수 접수돼 도시 숲의 홍보와 기능적 도시 숲 조성이 가능하길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