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철응 기자]미래에셋대우는 ‘2017 펀드 토크콘서트’를 오는 13일 오후 3시부터 광화문 포시즌스호텔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국내외 대표 운용사(국내 7개, 해외 7개)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주식형펀드 매니저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선진국과 신흥국의 유망한 주식형펀드도 소개한다.
1부는 미래에셋대우 멀티전략실 유승선 이사가 글로벌 주식시장을 전망하고 블랙록자산운용 등 7개 운용사 펀드매니저가 참석해 토론 형식으로 글로벌 유망펀드를 소개한다. 2부에는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7개 운용사 펀드매니저가 참여해 매니저 간 토론 형식으로 국내 유망펀드를 알린다.
미래에셋대우 박주만 WM추진본부장은 “국내 대표 증권사인 미래에셋대우가 펀드 플랫폼 비즈니스의 중심 역할을 하며 펀드 투자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투자자의 성공적인 투자 경험이 글로벌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하고자 펀드 토크콘서트를 준비했다” 며 “한 눈에 국내외 대표펀드들을 확인하고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50명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미래에셋대우 영업점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오는 20일 대전, 21일 대구, 22일 부산, 23일 광주에서도 글로벌 주식시황 및 투자전략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철응 기자 he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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