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기아대책'과 함께 2030 세대를 대상으로 '아름인 굿 프렌즈, 사랑 한 스푼의 기적' 봉사활동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서 봉사자들은 저소득층 아동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바른 먹거리로 만든 건강한 요리를 제공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저소득층 아동들이 인스턴트 음식에 많이 노출돼 있고, 불규칙한 식사, 결식 등으로 인해 오히려 비만 아동들이 많고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것이다.
'사랑 한 스푼의 기적'은 배우 권오중 씨의 나눔 이야기, 아동들을 위한 건강한 식사 및 건강 간식 만들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4시까지 서울 강남역에 있는 '아이디어팩토리'에서 진행된다.
참여하고자 하는 2030 세대는 7일부터 13일까지 신한카드 홈페이지나 기아대책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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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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