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옷과도 잘 어울려요" 금강제화, 남녀 샌들 출시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금강제화의 캐주얼 브랜드 랜드로바는 이번 시즌 대세인 '양말+샌들', '스타킹+샌들' 조합 트렌드를 적극 반영한 신제품 남녀 샌들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남성용 신제품은 '세미 드레스' 샌들이다. 세미 드레스는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천연 소가죽과 충격 흡수가 뛰어나 복원력이 우수한 에바(Eva) 소재를 밑창에 사용했다. 가격은 10만원대.

여성용으로는 '캘리포니아 웻지 샌들' 선보였다. 캘리포니아 웻지는 '모랫바닥을 걷는 듯한 편안함을 느낀다'는 뜻의 '캘리포니아 제법'으로 제작됐다. 이름만큼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이번 신제품의 어퍼 부분은 레이저 컷팅 장식 처리까지 더해지면서 단아하면서 세련된 모습을 갖췄다. 컬러는 브라운과 네이비 두 가지이며 가격은 2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