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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아동은 행복한 가정으로’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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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드림스타트, 가족 소통·화합위한 ‘행복한 가족만들기’ 프로그램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7일부터 7월 12일까지 총 6회에 걸쳐 만 12세 미만 취약계층 아동과 부모를 대상으로 ‘행복한 가족 만들기’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생활이 어려운 가정의 0세(임산부)~만 12세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돕는 아동복지사업이다.


구는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족 모두가 참여하고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가족 상호간 대화와 화합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행복한 아동은 행복한 가정으로’ 부터 드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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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마장동에 소재한 GD패밀리(좋은가족만들기상담센터)와 함께 6회차로 진행, 회차별 10세대, 총 60세대 120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여 부모와 자녀들은 운동게임, 가족 앨범 만들기, 쿠키 만들기 등을 함께 하고 심리검사, 가족대화법, 공감훈련을 통해 가족간 친밀감 향상 및 가족소통방법 등을 배우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아동이 행복하기 위해서는 가정이 행복해야 한다“며 “취약계층 아동이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드림스타트 사업을 더욱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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