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철학 '나눔과 소통' 실천…사회공헌활동 지속할 계획
AD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토니모리는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밀알복지재단) 도봉점에 2억원 상당의 현물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굿윌스토어는 취약계층에게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소매 유통과 직업 재활시설을 결합한 소매판매점이다. 장애인 및 취약계층을 직원으로 채용해 자활을 돕고, 개인이나 기업으로부터 기증 받은 물품들은 재가공해 일반소비자들에게 판매한다.
토니모리는 장애인의 취업과 자활을 돕는 취지에 공감하고, 현장 판매로 인한 지원 금액을 마련할 수 있도록 굿윌스토어 도봉점에 스킨케어, 색조, 바디 등 1만7000여개의 제품을 후원했다. 환산금액 약 2억원에 달하는 규모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