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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e종목]엔씨소프트, '리니지M' 청소년이용불가 판정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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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나영 기자]이베스트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에 대해 리니지M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 판정을 받더라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30일 성종화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리니지2 레볼루션은 개인간 거래를 허용하지 않고 거래소 시스템만 운영함에도 기존에 12세 이용가 등급에서 지난 10일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등급이 재조정됐다"며 "이를 감안시 리니지M도 청소년이용불가 판정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이어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을 받더라도 매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성 연구원은 "와이즈앱에 따르면 리니지2 레볼루션도 청소년 이용비율은 8%에 불과했고 매출기여도는 1% 내외에 불과했다"고 말했다. 이어 "PC게임 리니지도 2013년 청소년이용불가 등급으로 등급이 재조정되었지만 매출에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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