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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29·조규현)이 입소한다.
25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로 입소하는 규현은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2년간 사회복무요원(구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한다.
규현은 입소 현장에서 팬들이나 취재진에 특별한 소감을 밝히지는 않을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몸 조심히 잘 다녀와요! 기다릴게요",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2년 뒤 더 멋진 모습으로 만나길", "규현아 다시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규현은 2007년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탑승한 차량이 서울 올림픽대로에서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그는 골반뼈가 부러지고 기흉이 생기는 중상을 입었다. 이후 규현은 병무청 신체검사에서 4급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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