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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표어 제안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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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청렴표어 제안 대회' 개최 24일 광양항 월드마린센터에서 열린 ‘여수광양항만공사 2017년도 청렴표어 제안 대회’에서 입상한 직원들이 배병춘 경영본부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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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문화 정착 위해 ‘청렴은 승선, 부패는 하선’등 우수작 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방희석, 이하 공사)는 임직원의 청렴 의식 제고를 위해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17년도 청렴 표어 공모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공사는 응모된 표어를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 청렴표어를 선정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1등)은 마케팅팀 이경하 과장이 제시한 ‘청렴은 승선, 부패는 하선’이 선정됐고, 우수상(2등)은 경영성과팀 박신 차장의 ‘청렴한 YGPA, 광양항의 밝은 미래’가 뽑혔다.


청렴 표어로 선정된 작품은 공사 직원들의 청렴의식 내재화 및 대내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공사 사옥 정·후문 출입구에 연중 게시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자 및 참여자에게는 청렴마일리지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며. 마일리지 가점은 연간 합산해 연말 시상에 반영된다.


배병춘 경영본부장은 “이번 청렴 표어 제안 대회가 직원들의 마음가짐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렴한 조직을 만들기 위해 더욱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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