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병호 4타수 1안타 1득점 '타율 0.227'

시계아이콘00분 2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박병호 4타수 1안타 1득점 '타율 0.227' 박병호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
AD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박병호(31)가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에서 네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뛰는 박병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주 로체스터의 프런티어 필드에서 열린 더럼 불스(탬파베이 레이스 산하)와 홈경기에 4번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박병호는 2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우익수 쪽 안타를 쳤다. 박병호는 다음 타자 맷 헤이그의 안타 때 2루에 진루했고 1사 후 J.B. 슈크의 2루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로체스터는 2회말 공격에서만 4점을 뽑았고 경기는 4-0 로체스터의 승리로 끝났다.


박병호는 3회말 무사 1루에서 두 번째 타석을 맞이했지만 투수 앞 땅볼을 쳐 병살타를 기록했다. 5회말과 8회말 타석에서는 모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 들어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다.


박병호의 마이너리그 시즌 타율은 0.226에서 0.227(66타수 15안타)로 조금 올랐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