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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의 서정희가 울릉도를 방문한 소감을 이야기했다.
방송인 서정희는 2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새 친구로 합류했다. 울릉도에서 펼쳐지는 두 번째 이야기에 함께하게 된 서정희는 "이렇게 많은 사람은 처음 봤다. 너무 떨린다"고 말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울릉도 방문 당시 쓴 일기를 공개했다. 그림과 함께 노트에 빼곡히 적힌 글에서 서정희는 "울릉도에 왔다…일생에 단 한 번도 오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도 없다"라며 "오늘 이 아침 난 감사한다. 내 눈이 자꾸 젖는다"고 심정을 표현했다.
이어 서정희는 "<불타는 청춘>과 사랑에 빠졌다…모두 나를 위해 친구가 되어 주었다"라며 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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