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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이 이명박 전 대통령을 언급했다.
정 전 의원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시각 MB의 심정은?"으로 시작하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본인 재임시절 서거한 노무현 전 대통령의 8주기 추모의 날, 후임인 박근혜 전 대통령은 재판 받으러 수갑 차고 나왔다. 문재인 대통령은 4대강 감사를 지시했다. MB는 무슨 생각이 들까"라고 덧붙였다.
정 전 의원은 구속된 지 53일만에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재판에 참석한 박근혜 전 대통령의 모습이 담긴 뉴스 화면을 함께 게시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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