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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율주행車 경진대회 금상에 홍익대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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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자율주행車 경진대회 금상에 홍익대팀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이 19일 열린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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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교통안전공단이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자동차안전연구원에서 진행한 '2017 국제 대학생 창작자동차 경진대회'에 국내외 대학 39곳에서 64개팀이 참가했다.


기존 전기차와 하이브리드차 외에 올해에는 자율자동차 부문이 신설돼 10개 대학에서 참여했다. 자율차 경주부문 금상은 홍익대 모멘텀팀이 차지했다. 이와 함께 전기차 경주부문 대상은 한국기술교육대 볼츠, 하이브리드차 경주부문 최우수상은 인도네시아에서 참가한 가루다 유니 레이싱팀이 받았다. 창작기술부문에선 서울과학기술대와 아주자동차대 참가팀이 수상했다.


오영태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우리 자동차산업을 이끌 차세대 인재인 대학생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가득 찬 뜻 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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