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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즈호텔 김포' 객실 개별 등기 분양, 호텔 전문 운영사 ㈜모두스테이 위탁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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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자회사에 위탁해 수익률 높여

'스타즈호텔 김포' 객실 개별 등기 분양, 호텔 전문 운영사 ㈜모두스테이 위탁운영 스타즈호텔 김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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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관광객이 급증하면서 국내 호텔 산업도 매년 크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서울에만 집중됐던 호텔이 수도권 외곽으로 확대되고, 호텔 운영도 전문적인 위탁운영사가 등장하며 호텔 산업의 질적, 양적 성장이 이뤄지고 있다.

김포시 고촌읍에 들어서는 ‘스타즈 호텔 김포’도 위탁운영사로 ㈜모두투어 자회사인 ㈜모두스테이를 낙점하고 본격적인 객실 등기분양에 나섰다.


㈜모두스테이는 국내 대표적인 여행사인 ㈜모두투어의 자회사로, 전문성 높은 호텔운영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이번 ‘스타즈 호텔 김포’ 외에도 명동 1,2호점, 동탄점 등 스타즈호텔체인의 여러 호텔을 운영하며 객실가동률을 90% 이상 유지하고 있다.

㈜모두스테이를 통해 수익성을 확보한 ‘스타즈호텔 김포’는 전문적인 운영시스템에 더해 김포시 고촌읍이라는 입지적 수혜까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곳이다.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634-1에 지하 3층~지상 13층 총 377실의 객실로 조성되는 ‘스타즈호텔 김포’는 전용 19.79~67.43㎡까지 소비수요를 반영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객실 내부는 전국 28개 호텔 실내 인테리어를 시공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이웨이 인테리어’가 맡아 럭셔리한 인테리어를 선보인다.


또한 수도권 호텔 중 드물게 한강을 조망하는 특급조망권에 대부분의 객실에 발코니가 공급돼 탁 트인 전망을 선사한다. 발코니를 통해 각 객실에서 요트장, 아라뱃길, 대보천, 굴포천 중 1개 이상의 수변을 조망할 수 있어 특급호텔 못지 않은 조망권을 확보했다.


호텔의 입지는 수익성과 직결되는데, ‘스타즈호텔 김포’는 서울과 맞닿은 고촌읍에 지어져 수익성에서 합격점을 줄 수 있다. 김포공항과 인천국제공항 등 해외 진출입 관문과 인접하고, 서울 서남부 생활권을 공유해 비즈니스, 관광, 레저, 쇼핑 등 다양한 수요를 흡수할 수 있다.


아울러 서해와 한강을 잇는 경인아라뱃길, 한강시네폴리스 등이 관광지와 인접하고, 수상레저 관광객이 넘쳐나는 김포아라마리나, 경인아라뱃길 등 주요 관광스팟이 가까워서 풍부한 관광수요를 확보할 수 있다.


호텔 바로 앞에는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 자리하며 가까운 거리에 일산킨텍스, 일산한류월드, 마곡지구, 상암 DMC 등이 위치해 비즈니스 수요를 확보하는데도 유리하다.


교통망 역시 탄탄하게 갖춰져 있는데, 김포공항이 10분대 거리며, 2㎞ 이내에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김포 IC, 올림픽대로 개화 IC, 인천공항고속도로 김포공항 IC가 있어 쉽고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내년 한강신도시~김포공항을 잇는 김포도시철도가 전구간 개통되면 여의도 20분대, 강남 40분대로 진입할 수 있다.


‘스타즈호텔 김포’는 현재 개별 등기로 계약자를 모집하고 있다. 실거주, 직접임대, 위탁운영의 세가지 운영방안 중 한가지 방안을 선택할 수 있다. 청약통장 없이 분양이 가능하며 1가구 2주택이나 DTI재한, 양도세 중과세 등 각종 규제로부터도 자유로워 누구나 투자가 가능하다.


계약자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안전성, 수익률을 극대화시켜 만족도를 향상시킬 예정이다. 연 8% 수익률 보장, 연간 15일 무료 숙박, 5년 임대차 계약서 발행, 보증금 1000만원 지급, 6개월 월세 선지급, 객실내 가전가구 무상제공 등이 제공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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