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혜영 기자] 문재인 정부의 첫 일본 특사로 파견된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이 18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安倍晋三) 총리를 만나 문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했다.
문 특사는 이 자리에서 아베 총리에게 "문 대통령과 조속한 만남을 희망하고 양국의 셔틀외교를 복원하자"고 말했다. (사진=AP연합)
이혜영 기자 itsm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포토]손잡은 문희상-아베… 文대통령 친서 전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810464420502_2.jpg)
![[포토]손잡은 문희상-아베… 文대통령 친서 전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810464420502_1.jpg)
![[포토]손잡은 문희상-아베… 文대통령 친서 전달](https://cphoto.asiae.co.kr/listimglink/1/2017051810464420502_3.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