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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가 7월에 안방극장을 찾는다.
15일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tvN ‘하백의 신부 2017’는 ‘써클 : 이어진 두 세계’ 후속으로 7월 편성을 확정지었다.
동명의 순정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하는 ‘하백의 신부’는 오랜 가뭄으로 지쳐버린 마을 사람들을 위해 제물로 바쳐져 하백의 신부가 됐다는 소아의 이야기가 중심이다. 드라마는 이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다.
‘하백의 신부’는 ‘미생’의 정윤정 작가와 ‘나인’ 김병수 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 남주혁과 신세경, 크리스탈, 공명이 출연한다.
하백 역의 남주혁과 소아 역의 신세경의 조합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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