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화작가 김타코와 손잡고 협업 제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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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신세계톰보이의 여성복 브랜드 스튜디오 톰보이는 판화작가 김타코(KIMTACO)와 손잡고 열세번째 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브랜드의 감성과 잘 맞는 작가를 발굴해 함께 작업을 진행하며 협업 제품을 출시하는 것은 물론 매장을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고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김타코는 목판화를 통해 심플한 선 하나로 다양한 주제를 표현해낸다. 이번 협업을 통해 김타코의 작품과 메시지가 담긴 제품은 티셔츠 4종을 포함, 가방과 클러치 등 총 6가지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단색의 선 하나로 개성을 표현한 김타코의 작품들이 브랜드의 세련된 감성을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해 이번 협업을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월까지 스튜디오 톰보이 주요 매장에서 김타코 작가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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