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쥐고 뱃고동' 신원호가 새로운 먹방 요정으로 떠올랐다.
13일 방송된 SBS '주먹쥐고 뱃고동'에서는 그룹 크로스진 멤버 신원호가 출연해 어부 신고식을 치렀다.
파이팅 넘치는 모습으로 등장한 신원호는 멤버들과 함께 피조개 채취 어업에 나섰다. 자신만만한 모습으로 배에 오른 신원호는 엄청난 양의 피조개들을 목격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후 최선을 다해 피조개 분류 작업에 참여했고, 결국 피조개를 얻는데 성공했다.
다음으로 산으로 간 신원호는 고사리 채집에 도전했다. 또한 삼겹살 획득을 위한 3종 게임에서도 큰 활약을 해 제몫을 톡톡히 했다.
피조개 삼합이 완성된 뒤 본격적인 먹방에 나선 신원호는 눈알이 튀어나올 듯한 폭풍 리액션과 먹방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한편 신원호는 지난 1월 종영한 SBS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꽃미남 천재 해커이자 사기꾼 트리오의 막내 태오 역할을 맡으며 눈도장을 찍었다.
아시아경제 티잼 송윤정 기자 singa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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