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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라남도 동물위생시험소서부지소 김희정 방역팀장이 전남 수의사회(회장 김중배)로부터 ‘우수 회원상’을 수상했다.
전남수의사회는 전남 22개 시·군지부 및 6개 산하단체를 두고 있으며 동물 진료ㆍ가축 방역 업무 개선 발전, 안전한 축산물 생산, 수의학술 연구 보급, 수의업무의 적정성 유지 및 개선 등을 목적으로 600여명의 수의사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희정 방역팀장은 2016년 1월부터 동물위생시험소 서부지소 방역팀장으로 근무하면서 가축질병 예방활동 및 가축질병 청정화 기술 연구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으며, 특히 AI 및 구제역 특별 방역대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질병 전파 방지와 축산농가 피해 최소화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했다.
김희정 팀장은 “AI와 구제역으로 고생하는 수의직 공무원들의 노고를 알아주신 것 같아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가축전염병 발생방지로 축산농가의 경제적 손실을 줄이고 국민보건향상에 기여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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