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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김과장’ 남궁민과 준호가 화제의 뽀뽀신에 대한 은밀한 속내를 고백했다.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이 구역의 짱은 나야’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남궁민·왕지원·황승언, 그룹 2PM의 멤버 준호, 그룹 트와이스의 멤버 쯔위·사나가 출연했다.
남궁민과 드라마 ‘김과장’에서 함께 활약한 준호는 이날 그와의 극중 뽀뽀신에 대해 언급했다. 준호는 “되게 촉촉했다”며 “남성의 촉촉함은 처음 느껴봐서 적잖이 부끄러웠다”고 고백,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남궁민은 “준호씨 피부가 너무 좋아서 내가 더 부끄러웠다”고 재치 있게 답했다.
한편 KBS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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