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리쉘";$txt="기업은행 리쉘[사진=김현민 기자]";$size="550,411,0";$no="201702091900536305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여자프로배구 IBK기업은행의 매디슨 리쉘이 다음 시즌에도 국내 무대에서 뛴다.
기업은행은 11일 리쉘과 재계약하기로 한국배구연맹(KOVO)에 통보하고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여자부 트라이아웃(외국인 선수 공개선발)에서 철수했다.
리쉘은 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44.19%로 이 부문 1위에 올랐다. 득점은 742개로 2위. 특히 흥국생명과의 챔피언결정전에서 네 경기 총 139점을 올리며 팀의 세 번째 우승에 기여하고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미국에 있는 리쉘은 8월에 팀에 합류해 2017~2018시즌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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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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