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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차세대 오르가니스트 신동일이 오는 20일 서울 송파구 롯데콘서트홀에서 연주회를 한다.
1부는 오르간 솔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서곡, 바흐의 '토카타, 아다지오와 푸가' 등을 연주한다.
2부에서는 비올리스트 김상진과 함께 브루흐의 '콜 니드라히'를, 앙상블 유니송과 함께 프랑스의 '오르간, 팀파니와 현악기를 위한 협주곡'을 들려준다. 지휘는 최수열이 맡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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