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수상한 파트너' 최태준 "문재인, 책임감 갖고 국민 마음 알아주길"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3초

'수상한 파트너' 최태준 "문재인, 책임감 갖고 국민 마음 알아주길" 최태준
AD



배우 최태준이 제19대 대선으로 선출된 문재인 대통령에 바라는 점을 이야기했다.

최태준은 10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홀에서 열린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연출 박선호)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그는 문 대통령의 당선과 관련, "당선이 된 건 국민이 힘을 실어준 것"이라며 "책임감을 갖고 국민이 바라는 게 어떤 건지 진심으로 국민의 마음을 알아주는 게 첫 번째"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민도 권력이 남용되지 않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좋은 나라가 되는 건 대통령 한 명이 바꿀 수 있는 게 아니니까 국민이 힘을 실어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범접불가 뇌섹검사 노지욱(지창욱 분)과 무한긍정 아웃사이더 사법연수원생 은봉희(남지현 분)가 미스터리한 사건을 겪으며 서로에게 빠져드는 로맨스 드라마다.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디지털뉴스본부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