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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태곤, 폭행 시비 전말 공개…네티즌 "역시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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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태곤, 폭행 시비 전말 공개…네티즌 "역시 상남자" 배우 이태곤이 지난 1월 발생했던 폭행 시비와 관련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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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배우 이태곤이 폭행 시비 전말을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 반응이 눈길을 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오! 나의 능력자들!'특집에는 이태곤, 소유,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 라도, 박성광이 출연했다.


이날 이태곤은 지난 1월 발생했던 취객과의 폭행 시비와 관련해 "처음부터 기사가 잘못 전달됐다"라면서 말문을 열었다.

이태곤은 "3명이 취해 보였고 간단히 받아주고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악수를 살짝 받아줬다"면서 "그 중 한명이 삿대질 하길래 좋게 이야기했는데 갑자기 주먹이 날아왔다. 맞고 코뼈가 부러졌고 피가 많이 났다"고 당시 정황을 설명했다.


이어 이태곤은 "제 일행 중 한 명이 저를 계속 안고 있었다. 저는 일방적으로 맞았다. 반격하면 참은 게 무의미해지니 참았다. 쌍방폭행에 가해자로 몰릴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도 덧붙였다.


이후 그는 "검찰에서 만났는데 술을 안 마신 상태로는 착해보이더라"면서 폭행 사건은 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태곤의 이 같은 정황이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참을성의 대가로 등극하신 거 축하드립니다 ..얼굴로 먹고사는 직업인데 그 소중한 얼굴을 왜 맞고 ㅠㅠ 이젠 받아 치세요(mor***)", "사진만 봐도 아우라가... 이태곤 멋있어(tot***)', "역시 이태곤 상남자. 순간적으로 욱했을 건데 그걸 참았다. 그 사람 이태곤한테 맞았음 죽었을 수도 (mxj***)"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태곤은 지난 1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의 한 치킨집에서 일반인 남성 두 명과 폭행 시비에 휘말려 코뼈가 골절되는 부상을 입었다. 이후 그는 무혐의 처분을 받은 바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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