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탈당·洪 지지 선언에 긴급 기자회견…"한국당, 보수단일화 대상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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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문채석 기자] 조원진 새누리당 대선 후보는 2일 바른정당 탈당파의 지지를 수용한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배신자'로 규정하며 "자유한국당을 자유바꾸기당으로 만들고 있다"고 공세를 퍼부었다.
조 후보는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홍 후보를 겨냥해 "벌써 자신이 한 말을 몇 차례 뒤엎어버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내치고 들이치고 멋대로 하더니, 드디어 신의를 배신하고 나간 바른정당의 배신자들과도 손을 잡는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그는 "오늘부로 배신자와 손을 잡는 한국당을 배신의 정당으로, 배신자와 손을 잡고 권력만 쫓아가는 홍준표씨도 배신자로 규정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킬 자격과 도덕성을 상실하고 스스로 배신 집단이 돼버린 한국당은 이미 보수정당이 아니다"면서 "보수를 표방해서도 안 되며 보수단일화의 대상은 당연히 아니다"고 주장했다.
그는 "자기에게 필요하면 들이고 아니면 토사구팽하는 행태"라며 "원리도 원칙도 신의도 이념도 없는 잡탕일 뿐"이라고 쓴소리를 냈다.
끝으로 조 후보는 "이 나라를 종북에게 맡길 수 없다. 이제 다시 이 나라를 좌파와 혼란의 이념에서 지켜달라. 배신과 기회주의자들이 발붙이지 못하게 막아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조 후보 지지자와 보수단체 회원 300여명은 이날 서울 여의도 한국당 당사에서 홍 후보를 비롯해 한국당, 바른정당을 규탄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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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문채석 수습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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