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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제과가 가정의 달을 맞아 '슈퍼빼꼼: 스파이 대작전' 캐릭터를 콘셉트로 한 과자종합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자선물세트에는 꼬깔콘, 치토스 등 인기 스낵과 칸쵸, 씨리얼 등 비스킷이 들어있다. 또 청포도 캔디와 파인애플껌과 젤리 트렌드를 반영한 쫀쬬니, 트위즐러 등 인기 젤리도 넣었다.
과자상자를 조립해 양말, 수건, 인형, 액세서리 등을 보관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가격은 편의점 기준으로 1상자 1만원이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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