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엿새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198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펀드엔 128억원이 순유입됐다.
안전자산으로 평가받는 국내 채권형펀드에서도 1148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채권형펀드에선 620억원이 흘러들어왔다.
단기금융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엔 1조721억원이 순유입됐다. 이로써 MMF설정액은 127조6705억원, 순자산총액은 127조3844억원으로 집계됐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